2018.04.10 – 원칙과 판단.

1. 포트폴리오 매니저의 관점이 아닌 애널리스트 (스탁피커)의 관점으로는 성장하는 회사를 위주로 보겠다고 원칙을 세운 뒤 그 관점을 지키느냐 매우 아쉬운 판단을 하였음. 홀코와 옵코로 분할 예정인 상황에서 홀코의 다운사이드가 제한적이고 옵코의 높은 ROE 창출 능력, 배당성향 상향으로 (그리고 대주주의 부양의지와 함께) 시장 가치가 증대될 것 같은 상황에서, NAV로 접근하는 방식을 단순히 취하지 않겠다는 결심 하에 아이디어 드롭.

며칠간 결과는 이렇고 (상승률이 큰 건 아니지만) 매우 답답 짜증.

무엇이 잘 못된 판단이었을까. 원칙에 의존해 느낌을 버리는 게 맞는건가. 유연해야하나.

현대산업 바보같은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