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인센티브와 모티베이션

임정욱님의 공감되는 글.

미국조정팀과 일본조정팀의 대결로 본 미국회사경영방식

“하지만 그냥 웃고 넘어갈 내용은 또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여기에는 미국회사가 잘 나가고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비밀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윗글에서 현실과 다른 부분이라고 하면 실제 현장에서는 노를 젓는 사람들을 늘리고 타수를 적정하게 배분하는 방법으로 변경이 이뤄질 것이란 점이다. 그리고 그에 맞게 성공에 기여한 만큼 적정하게 보상체계가 마련될 것이다. 이기기 위해서라면 미국인이 아니더라고 국적을 가리지 않고 훌륭한 선수를 스카우트해올 것이다.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좋은 카누와 노 등을 연구해서 구입할 것이다.

그저 성실하게만 게임에 임하는 일본팀은 결국 이런 체계적인 방법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미국팀에게 추월당하고 말 것이다.”

적절한 인센티브에 따른 동기부여가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낸다는 얘기다.

성실함, 순수한 열정, 조직에 대한 충성도 고취 등과 같은 나이브한 접근은 의미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조직원들을 모티베이션 시키는 주요한 방법은 성과에 따른 보상뿐이다.

‘무조건적’인 충성을 기대하는 것은 전근대적 발상일뿐이다.

조직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곳은 승리하기 어렵다.